소스 : 인스타일 2014년 11월 영화사 소니 픽처스 회사 이메일이 해킹당해 유출되었다. 김정일 암살을 소재로 한 영화 '디 인터뷰'를 소니 영화사에서 투자 제작했기 때문이다. 이 유출사건에서 북한 손자국을 미국이 발견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에 사이버 공격을 했다. (김정일이 할리우드 영화광이라 개인적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이로 이해 회사 관계자 간의 이메일, 직원의 개인 정보, 미공개 영화 본편의 복사본 등이 유출되었다. 유출된 정보 중, 아메리칸허슬(American Hustle) 출연진이 받은 백엔드 보상이 논란이 되었다. '백엔드 보상'은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넘어 순이익을 창출했을 때 순이익의 일정 퍼센트를 받는 보상이다. 여자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에이미 아담스는 백엔드 7..
잘못된 권위에 '노'라고 말하는 상위 12.5%미국 심리학자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이 "징벌에 따른 학습 효과에 대한 실험"을 한다고 참가자를 모집했다. 흰 가운을 입은 실험자는 참가자를 선생 역할과 학생 역할로 나누어 각각 1명씩 짝을 지어 실험했다. 실험자는 학생 역할의 참가자를 의자에 묶고 전기 충격 장치를 연결했다. 선생 역할의 참가자에게는 학생이 풀 문제를 주고 틀릴 때마다 15볼트씩 높여서 전기 충격을 가하라고 지시했다. 처음 시작은 15볼트, 기계 최대치는 450볼트였다. 기계에는 300볼트가 넘는 전기 충격을 사람에게 가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적혀있었다. 실험자는 흰색 가운을 입고 전압을 올릴지 말지 고민하는 선생들에게 '실험의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며 전압을 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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