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게이트 영화 추천] 데이비드 핀처가 명작이라 꼽은 영화 '모두 대통령의 사람들'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 워터게이트 이야기가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워터게이트"는 닉슨 대통령과 닉슨 정부 관련자들이 은밀하게 저지른 (간혹 불법적인) 행동을 아울려 말한다. 워터게이트의 진모는 워싱턴 포스트 기자 칼 번스틴과 밥 우드워드가 무려 2년 동안 의문점을 추적하면서 밝혀냈다. 칼 번스틴과 밥 우드워드는 다른 기자들은 넘어간 소소한 사실을 바탕으로 워터게이트 스캔들을 밝힌 전설적인 기자 둘이다. Embed from Getty Images칼 번스틴(왼쪽)과 밥 우드워드(오른쪽) 설정샷? 1974년 탄핵 위기를 맞은 닉슨 대통령은 결국 자진해서 사퇴한다. (그 기회를 놓칠세라) 기자 칼 번스틴과 밥 우드워드는 워터게이트 스캔들을 밝혀낸 실제 취재 과정을 담은 책을 닉슨 사퇴 같은 해 출간한다.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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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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